LH, '제11회 LH청년문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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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11회 LH청년문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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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교(서울예대 미디어창작학부 1년) '춤추는 빛' 소설부문 대상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http://www.lh.or.kr)는 12월 18일 분당 사옥에서 '제11회 LH청년문학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LH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제11회 LH청년문학상' 공모전은 환경, 국토, 집사랑, 나라사랑 관련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1039편(시 928편․단편소설 111편)이 접수돼 시인․소설가 8인이 2차에 걸쳐 심사하는 등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결과, 소설부문 대상에는 정민교(서울예술대학교 미디어창작학부 1학년) 씨의 '춤추는 빛'이 당선되어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시부문 대상에는 조주안(경희대학교 국어국문과 2년) 씨의 '폐허의 힘'이 당선되어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이밖에도 우수상 4편과 장려상 12편을 선정, 18명에게 총 상금 2천만원을 지급했다.

소설분문 심사를 맡은 김주영 소설가는 "'춤추는 빛'은 다각도의 동시다발적인 시점 활용으로 실타래처럼 꼬인 인간의 굴레를 끈질기게 묘파해내는데 성공했다"고 소설부문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부문 심사를 맡은 김광규 시인은 "'폐허의 힘' 잿더미 속에서 되살아나는 삶의 활력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평이한 언어로 포착해 호소력 짙은 전달이 돋보인 작품이다"고 평했다.

LH는 주요 업무 기반인 토지와 주택을 문학과 연계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젊은이들에게 국토자원 및 주거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년문학의 저변확대를 통해 한국문학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와 단편소설을 공모하는 'LH청년문학상'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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