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감독들 부활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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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감독들 부활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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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과 밤배> 장길수 감독 비롯 박광수, 장선우 등 차기작 준비

 
   
  ▲ 영화 <초승달과 밤배> 中
ⓒ 신씨네
 
 

8월 25일 개봉을 앞둔 <초승달과 밤배>(제작: ㈜ 신씨네 ㈜ 엔넷 /감독 : 장길수)를 연출한 장길수 감독을 비롯한 중견 감독들이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제일 먼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감독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등 문학작품의 탁월한 해석능력을 보여왔던 장길수 감독의 신작 <초승달과 밤배>. <실락원> 이후 6년만의 복귀작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칠수와 만수> 등의 작품을 만들어온 박광수 감독 역시 <컨테이너의 남자(가제)>로 <이재수의 난> 이후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버려진 공터의 컨테이너 안에 사T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로 박신양이 주연을 맡고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2002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후 활동을 접었던 장선우 감독은 몽골 전통악기 마두금(馬頭琴)의 전설을 바탕으로 1,800년 전, 한 소년과 말의 사랑을 다룬 <천개의 고원>을 촬영 중이다. 일본의 영화사로부터 투자를 받는 다국적 프로젝트로 내년 설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민용 감독은 1954년 일본 해경으로부터 독도를 지켜낸 홍순칠 대장과 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독도수비대>를, 정지영 감독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중견 감독들의 잇따른 활동 재개는 여러모로 한국 영화사의 발전을 도모했던 감독들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길 바라는 영화계와 많은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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