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7일부터 8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눔의 실천 온라인 경매’를 실시한다.
주요 판매물품은 주류, 생활용품 등 34여개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포스코가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항·광양·서울 지역에 운영한 선물반송센터에 접수된 물품 중 반송이나 복지시설 기증이 곤란한 것들이다.
시작가는 시장 최저가격의 50% 수준이다. 경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포스코패밀리 1% 나눔재단’에 전액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경매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직원 박성서(32)씨는 “경매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을 뿐아니라, 어려운 이웃들도 도울 수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반송센터에 명절 선물을 스스로 기탁한 직원들의 마음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3년 윤리규범을 선포한 이후 설, 추석 등 명절에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 받지 않는 '윤리적 명절문화 정착'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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