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 고공 비행술의 시원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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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액션, 고공 비행술의 시원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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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불능의 전투기 에디와 목숨 건 인간의 한판승부

^^^▲ 스탤스 탤론 편대 헨리, 카라, 벤(왼쪽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화려한 액션, 화끈한 전쟁신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하늘을 날으는 고공 비행술이 스크린의 압권이었다.

국제테러가 갈수록 정교해지는 가운데 미 해군은 비밀리에 개발된 스텔스 '탤론'편대에 3명의 엘리트 파일럿을 선발한다.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되었기에 팀웍이 단단하다. 헨리(제이미 폭스)는 매사에 열정적이고, 기계보다 인간의 힘을 믿는 벤(조쉬 루카스), 팀 유일의 여성 파일럿 카라(제시카 비엘)는 무인 스텔스 '에디'가 배치되면서 긴장감에 휩싸인다.

탤론 편대와 합류를 하게된 에디는 처음 훈련에서 월등한 능력으로 작전을 성공시키게 된다. 그러나 악천후 속에서 강행된 작전 중 돌발상황은 에디의 인공지능에 이상을 가져오고, 인간의 충고는 물론 정비마저 거부하는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져든다.

인간의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스스로의 정보와 판단에 의해 임무수행이 가능한 에디는 통제불능 상태에서 헨리, 벤, 카라가 설득을 하지만 이마저 거부를 한다. 가장 믿음직한 친구에서 절대 막을 수 없는 적으로 변해버린 에디를 막기 위한 탤론 편대의 사투는 시작 되는데...

한편 탤론 편대의 지휘관 조지는 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에디를 무사히 귀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편대 이탈한 에디를 찾은 헨리는 설득을 한다. 그러나 에디는 본부와의 통신을 거부하고 헨리의 설득을 무시해버린다. 이에 벤은 에디의 무사귀환을 철수할 것을 요구하면서 에디를 격추시킬 것을 편대에게 명령을 내린다.

설득에 실패한 헨리는 벤의 에디 격추 명령을 듣고 미사일을 발사하나 에디는 빠져 나가고 오히려 헨리게 죽게 된다. 헨리를 잃은 벤과 카라는 슬픔도 잠시, 조지의 에디 무사귀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카라의 스탤스기가 기계 이상을 일으키고 카라또한 불시착을 하면서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된다.

^^^▲ 알래스카 기지를 탈출하는 에디와 벤^^^

반면 공중급유를 먼저한 에디는 뒤늦게 급유를 하고 있는 벤을 발견하고 급유기를 폭파시킨다. 가까스로 탈출한 벤은 에디와의 끝없는 추격전을 벌인다. 이 때 나타난 러시아의 수호이기는 벤과 에디를 공격하고, 벤과 에디는 잠시나마 합동으로 수호이기를 격추시킨다. 숨막히는 수호이기와의 격전에서 에디는 자신의 스탤스기 몸체에 이상이 생긴것을 감지하고 벤에게 알린다. 벤은 에디에게 편대 복귀를 조건으로 에디를 고쳐준다.

벤과 에디는 조지의 명령으로 알래스카에 있는 기지에 도착해 에디를 고치지만, 벤은 배신을 당한 것을 알게되고 에디와 함께 탈출을 하면서 카라가 불시착한 곳으로 향한다. 불시착한 카라는 국경을 향해 가던 중 불시의 공격을 받으면서 위험에 처하나 벤과 에디의 도움으로 살 수 있게 된다. 카라와 조우한 벤은 국경을 향해서 달려 탈출에 성공을 하지만 에디는 벤과 카라의 탈출을 돕기 위해 적 헬기와 자폭을 한다.

이 영화 스탤스는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많이 제공한다. 스펙타클한 고공액션은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게 하고, 추격신에서는 광활한 대륙과 협곡을 통과하는 장면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올 여름 부담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시원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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