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협력협의체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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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협력협의체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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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 11개 공공기관을 비롯한 20개 기관과 상생발전 협약 체결

▲ ⓒ뉴스타운

경남도는 7월 28일 도정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준표 도지사, 황종철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허 엽 한국남동발전(주) 사장 등 11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과 이창희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대 총장, 엄진엽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도내 대학, 혁신기관, 경남 TP 등 20개 기관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이전 공공기관 지역협력협의체'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성공적 지역정착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도 등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참여기관간의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육성 및 기술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 ▲전문가, 장비 등 공동 활용을 통한 기업지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력 양성 및 채용 ▲이전 공공기관의 조기 정착에 따른 애로 및 지원시책 발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발굴 등이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협력협의체'를 이끌어 나갈 총괄협의회 위원을 위촉하였으며,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재영 LH공사 사장이 공동의장을 맡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홍준표 도지사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고, 도내의 산(産)·학(學)·연(硏)·관(官)이 협력을 위해 동참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이 협약을 계기로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과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낙후된 서부권발전과 경남 경제를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동의장인 이재영 LH공사 사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황종철 부사장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열심히 뛰겠으며, 혁신도시 중 경남 진주 혁신도시를 으뜸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민과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관계자는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기관 간 정보공유와 소통· 협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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