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저예산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과 개봉 전부터 영화제에 초청된 김지수 주연의 <여자 정혜>의 제작사 LJ필름(주)가 CJ엔터테인먼트의 제공으로 '월드마켓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2005년에 제작될 1차 3편은 북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버터냄새>, 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의 아트영화 배급망을 타게 될 <러브토크>, <러브하우스>. 3편 모두 5월 중 크랭크인하여 7월말까지 촬영을 마친 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버터냄새>는 일에서는 성공했지만 연애 재주는 부족한 재미교포 여교수가 남편감을 찾아 한국으로 날아와 겪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문화충격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2004년 부산영화제의 ‘부산프로모션 플랜 PPP’의 지원작이기도 한<버터냄새>는 한국의 LJ필름과 미국의 리리필름(LeeLee Films)이 공동제작하는 영화. 이승재, 이인아가 제작을 맡고, 재미 한국인 2세 감독 그레이스 리가 연출하고, 독일의 유명 감독 빔 벤더스가 공동 프로듀서로 함께 한다.
<러브토크>는 데뷰작 <여자, 정혜>로 국내외 영화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이윤기 감독의 두번째 영화이다. 각자의 사연을 품은 채 L.A.에서 살고 있는 젊은 연인들의 사랑, 열정, 상처 입은 내면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 안는 작품.
<러브하우스>는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의 인터넷 문화, 그 이면에 자리한 인터넷 포르노 업계의 숨겨진 실태를 중심 소재로 삼은 영화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송출하는 라이브 인터넷 포르노 방송국 '러브하우스'를 배경으로 사랑과 음모, 반전과 응징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퓨전 느와르. 신예 김판수 감독의 장편 데뷰작. 2005년 부산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한 후 국제영화제들에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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