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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의 영화 <피와 뼈> | ||
최근 각종 일본영화제에서 수상의 낭보를 전했던 <피와 뼈>가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냈다.
<피와 뼈>는 ‘괴물’로 불린 사내의 파란만장했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양석일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졌다. 이따른 일본 영화제 수상으로 지난 한해 최고의 일본 영화로 공인 받은 <피와 뼈>는, <하나비> <자토이치>의 감독 겸 배우인 기타노 다케시가 14년 만에 자신이 연출하지 않은 영화에 주연으로만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됐다.
이번에 제작된 예고편은 <피와 뼈>가 품은 장중한 영화의 정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세상에 둘도 없을 나쁜 남자, 김준평.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준평의 모습이 공개되며 기타노 다케시의 카리스마 느껴지는 연기를 통해 잘 드러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아내 ‘영희’, 아들 ‘마사오’, 딸 ‘하나꼬’ 그리고 불시에 준평을 찾아와 파란을 일으키는 준평의 사생아 ‘다케시’ 등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가 잘 표현돼 인물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된다.
하드 보일드하고 장대한 스케일의 드라마를 미리 체험하기에 모자람이 없다는 것이 예고편을 먼저 접한 이들의 대체적인 감상평이다.
특히 전반적으로 영화를 지배하고 있는 음악이 인상적인데, 이번 영화 음악을 담당한 이와시로 타로는 봉준호 감독의 국내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음악을 맡은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2월 25일,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 <피와 뼈>를 만날 수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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