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로 먼저 만나는 영화 <레이>속 ‘레이 찰스’의 삶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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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로 먼저 만나는 영화 <레이>속 ‘레이 찰스’의 삶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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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음악엔 영혼이 담겨 있고, 그 영혼은 모두의 가슴을 울린다!

 
   
  ▲ 영화 <레이> 中
ⓒ 김기영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울리며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추앙 받는 ‘레이 찰스’의 인생을 그린 감동 드라마 <레이(Ray)>(제작:유니버셜 픽쳐스, 수입/배급:UIP 코리아)가 영혼을 울리는 ‘레이 찰스’의 음악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레이 찰스(1930~2004)’의 공연 실황을 연상케 하는 이 뮤직비디오는 골든 글로브 남우 주연상에 빛나는 제이미 폭스가 극중 ‘레이 찰스’ 의 대표곡 ‘왓 아이 세이(What’d I Say)’를 공연하는 장면을 리드미컬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함께 담았다. 일반적인 영화 뮤직비디오들보다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의 라이브 공연으로 당시의 열띤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경쾌하고 열정적인 공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제이미 폭스는 ‘레이 찰스’가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보며 건반 위의 손 동작, 몸을 흔들거리며 한쪽으로 치우치는 특유의 제스처 등을 몸에 익히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곡의 리듬과 흐름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왓 아이 세이(What’d I Say)’는 ‘레이 찰스’가 노래를 거칠게 리드하면 여성 백 코러스들이 매혹적인 허밍으로 답하는 관능적인 음악성 때문에 당시 라디오 방송이 금지되며 화제를 모았었다. 담배 연기 자욱한 재즈바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던 중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즉흥적으로 창작된 곡으로, 풍부한 애드립이 큰 특징. ‘레이 찰스’가 전자 피아노를 최초로 시도한 곡이기도 한데, 가스펠과 R&B, 컨트리 음악 등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음악의 지평을 열어온 ‘레이 찰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 세계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다. 이 곡은 또한, 2003년에 미국 국회 도서관에서 미국 음악 레코드 역사상 가장 중요한 노래 중의 하나로 선정하여 보관 중이기도 하다.

7살 때 시력을 잃은 ‘레이 찰스’가 장애를 극복하고 전세계인들의 영혼을 울린 음악가로 성장하기까지 그 드라마틱한 인생을 그린 영화 <레이>. 이번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육신은 암흑 속에 갇혀 있었지만, 음악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자유로웠으며 어떠한 벽도, 한계도 없이 모든 사람들을 포용했던 ‘레이 찰스’의 음악이 주는 깊은 영혼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레이>는 2월 18일에 개봉하여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과 풍부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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