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공포영화 무서워서 못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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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공포영화 무서워서 못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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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염장’ 송일국, 제일 무섭게 본 영화가 <쥬라기 공원>?

 
   
  ▲ 영화 <레드아디> 中
ⓒ 김기영
 
 

장대한 스케일과 애절한 사랑 등으로 퓨전사극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KBS 드라마 <해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염장’ 송일국이 ‘사실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보지도 못한다’는 의외의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05년을 여는 첫번째 공포영화 <레드아이>(김동빈 감독 / 태창엔터테인먼트 제작 / 청어람 배급)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송일국은 최근 <레드아이>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서 마련된 인터뷰 자리에서 이 같은 깜짝 고백을 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트레인 호러무비의 주연배우인 만큼 공포영화 중에 가장 무서웠던 영화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송일국은 “사실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를 잘 보지 못한다. 예전에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이 습격하는 장면만 봐도 너무 겁이 났었다.”며 그 동안 선보인 남성다운 면모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 있던 여성 스태프들은 그의 이런 의외의 모습에 오히려 귀여운 매력을 느꼈다는 후문.

공포영화는 무서워서 보지도 못한다는 송일국이지만, <레드아이>에 대해 갖고 있는 애정은 남다르다. “처음 시나리오를 접했을 때 신선함이 느껴졌다.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다르게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 하루 밤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폐쇄공포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별했고, 그래서 공포영화 장르의 <레드아이>였지만 작품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레드아이>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촬영 중에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는 소문에 따라 양수리 세트장 촬영 당시 거의 매일 장신영과 함께 새벽마다 세트장 주위를 배회했지만 귀신을 만나지 못해 안타까웠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레드아이>는 16년 전 대형 열차사고로 죽은 혼령들이 남아있는 유령열차에 탑승하게 된 열차 판매원 미선(장신영)과 여객 차장 찬식(송일국), 그리고 승객들이 끔찍한 사고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그리고 있다. <링>의 김동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2월 18일 드디어 그 공포의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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