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정사회' 코스타리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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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정사회' 코스타리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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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 다룬 영화로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 영화 '공정사회'는 성폭행 당한 10세 딸아이에 대한 경찰의 부실수사와 남편의 방해를 이겨내고 직접 범인을 찾아내 복수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동 성폭행’이라는 뜨거운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화제작 '공정사회'(감독:이지승/제작:시네마팩토리/배급:㈜엣나인필름)가 한국 영화 최초로 코스타리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장편 영화 작품상(Best Feature Film)을 수상했다.

영화 '공정사회'가 지난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12 코스타리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장편 영화 작품상(Best Feature Film)을 수상했다.

'공정사회'는 성폭행 당한 10세 딸아이에 대한 경찰의 부실수사와 남편의 방해를 이겨내고 직접 범인을 찾아내 복수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센세이션 화제작으로 연기파 배우 장영남, 마동석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정사회'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서 주연배우 장영남의 여자배우상 수상, 네바다 필름 페스티벌의 플래티넘 어워즈(2012 Platinum Awards)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영화제 수상 소식을 알렸다.

네바다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장편 영화로는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아 주목 받은 '공정사회'는 코스타리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서도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얻어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는 ‘아동 성폭행’이라는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뜨거운 이슈를 소재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무엇보다 국가의 공권력과 남편에게 버림받은 후 나약하게만 보였던 한 여성이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적 복수를 행할 때의 그 통쾌한 카타르시스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두의 가슴을 울리며 카타르시스를 전했다는 것이 주요한 평이다. 또한 영화 속 시간과 상황들을 스피드감 있게 오고 가는 독특한 편집 또한 '공정사회'만의 경쟁력이다.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공정사회'의 구조는 관객들이 주인공에게 강하게 감정을 몰입하는 것을 돕는다. 이를 통해 아동 성범죄 이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는 철저한 사회적인 목소리를 냄과 동시에 영화적인 작품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세계적인 문제작으로 관심도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미 해외 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그 진가를 인정받은 '공정사회'가 그 관심을 이어 받아 국내에서도 화제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2 코스타리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최우수 장편 영화 작품상(Best Feature Film)을 수상하며 잇따른 해외 영화제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는 '공정사회'는 내년 상반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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