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기도자 무사히 가족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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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기도자 무사히 가족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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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손용호 경위, 유정훈 경사 끈질긴 수색으로 귀중한 목숨 건져

주식투자 실패 등으로 신병을 비관, 자살을 기도한 40대 남성이 경찰관들의 끈질긴 수색으로 귀중한 목숨을 건져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경기 양평경찰서(서장 남현우)는 지난 1일 주식투자 실패로 신병을 비관 자살을 시도하려한 A씨를 찾아내 가족들에게 무사히 인계했다고 밝혔다.

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잠적하였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려던 A모(40)씨를 찾아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서파출소 손용호 경위와 유정훈 경사는 지난 1일 오후 11시 25분께 '남편이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잠적하였‘는 A씨의 부인의 신고를 받은 직후 차량판독 조회를 실시하여 자살 기도자가 차량을 이용 관내로 진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이들 경찰관들은 자살기도자의 부친 묘소가 있는 “팔당공원묘원”으로 신속히 출동, 주변을 끈질기게 수색하던 중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한 자살 기도자를 발견했다.

당시 자살 기도자 A 모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이들 경찰관들은 차량 내부 환기와 기도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신속한 응급조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극적 구조하여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인계했다.

이에 부인 B모씨는 "경찰이 남편을 빨리 찾아 줘 너무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워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한편 양서파출소 손용호 경위는 지난 7월에도 순찰근무 중 신병을 비관해 북한강에 투신자살을 기도한 60대 여성을 물속에서 건져 신속한 응급조치를 실시 소중한 생명을 구해 주민들로부터 '참된 경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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