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의 새로운 부활 <나이트폴> 예고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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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의 새로운 부활 <나이트폴> 예고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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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추격자>를 연상시키는 임달화 vs 장가휘의 숨막히는 대결

▲ 하드보일드 스릴러 <나이트폴> 포스터
홍콩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나이트폴>(수입 ㈜고맙습니다사랑합니
다,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이 홍콩 영화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는 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나이트폴>이 드디어 예고편을 공개했다. ‘중국 대륙을 뒤흔든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라는 수식어가 과언이 아님을 증명하듯 공개된 영상은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이 돋보인다.

유명 피아니스트 서한림의 아름다운 딸 서설(문영산)의 주위를 맴돌며 은밀히 지켜보는 왕원양(장가휘)과 그가 21년 전 죽은 언니의 살해범이라는 사실에 두려워하는 서설. 형사 람(임달화)은 유력한 살해 용의자 왕원양을 뒤쫓으며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려 하고, 추격을 피해 도주하는 왕원양은 의중을 알 수 없는 침묵과 도리어 형사들을 향한 위협적인 반격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 당시 관객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던 충격적 오프닝 액션씬 역시 이번 예고편을 통해 일부분 공개돼 그 수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듣는 이의 심박수 마저 요동치게 만드는 음산한 배경음악과 저마다의 진실을 숨긴 채 갈등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새로운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현재 <도둑들>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임달화, 중국의 국민배우 장가휘의 카리스마 대결 역시 9월 <나이트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메리트이다.

그 동안의 홍콩 영화는 액션 중심의 단순한 내용 전개로 킬링타임용 영화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점차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갖춘 스릴러 장르로의 변모를 시도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기존의 선입견을 파하고 새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영화 <나이트폴>의 개봉이 국내 극장가에 홍콩 영화의 부흥을 불러올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 역시 주목된다.

오는 9월 극장가에 오랜만의 정통 홍콩 하드보일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나이트폴>은 오는 9월 13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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