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스포츠 대축제인 2012 런던올림픽이 12일(현지시각)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2016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올림픽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
올림픽이 끝나면 각국 마다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찾아가며 다음 번 올림픽에서는 보다 나은 성적 기대하게 된다.
이번 런던올림픽을 마친 일본선수단은 사상 최대의 메달인 38개를 획득 자축하고 있다.
이번 38개(금은동 전체)의 메달은 지난 아테네 올림픽 때의 37개보다 1개 많은 성적을 올렸다며 자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13일 이번 올림픽에서 당초 금메달 목표 15개에는 미치지 못했으나(실제 딴 것은 7개로 절반 수준) 총 메달 수에서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의 기록을 훌쩍 뛰어 넘었다며 런던에서 피어난 웃음꽃, 큰 활약의 요인을 밝혀줄 키워드(KEYWORD)는 ‘여성’과 ‘기즈나(絆, 줄 반)’였다고 풀이했다.
일본어 ‘기즈나’는 사람 사이의 정(情)과 유대 등을 뜻한다.
통신은 이번 올림픽에 대해 이 같이 평가하고 여성들의 활약상을 소개하면서 금메달 획득 수 세계 5위는 과대한 목표였지만 ‘참패감’이 들지 않고 있는 이유는 ‘비인기 종목’으로 여겨지던 복싱과 양국에서 보여 준 격투 덕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통신은 한국이 ‘집중과 선택’ 전략으로 특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양산해 낸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한국에서는 “금메달이 많은 한국보다 일본이 부럽다. 스포츠와 친숙해 질 수 있는 환경은 일본 쪽이 매우 잘 조성돼 있다”는 한국의 신문기자의 말을 전하며 그 한국 기자는 엘리트 위주의 스포츠 정책을 의문시 하는 의견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어 통신은 선수들이 뜨겁게 싸워 온 지난 17일 간의 시간이 여름철 한 때의 열기로 끝나지 않도록 하는 검증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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