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언론사 상대 ‘성접대 스캔들’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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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언론사 상대 ‘성접대 스캔들’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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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5천만원에 10차례 이상 성관계 가졌다’ 소문

'성접대 스캔들'에 휘말린 중국의 유명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11일 관련 내용을 보도한 홍콩 언론사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중국 여배우 장쯔이 / 이미지 : 장쯔이 홈페이지 캡쳐

장쯔이는 로펌을 통해 빈과일보에 보낸 편지에서 장쯔이가 보시라이 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았고,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는 보도로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으며 상당한 정신적 고통이 야기됐다고 주장했다.

홍콩 언론들은 12일 장쯔이가 이날 보시라이(薄熙來) 전 중국 충칭(重慶, 중경)시 당 서기 사건과 관련, 장쯔이가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한 홍콩 ‘빈과일보’, 주간지 ‘일주간(壹週刊)’그리고 미국의 중문 뉴스 사이트 보쉰(博迅)을 고소했다고 반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와 장쯔이 대변인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소송을 위해 명예훼손 사건 처리로 유명한 제이슨 포우(鮑永年) 변호사를 고용했으며 미국과 홍콩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장쯔이의 '성접대 스캔들'은 지난달 말 보쉰의 첫 보도를 계기로 전 세계로 급속히 퍼졌으며, 언론은 보쉰이 장쯔이가 보시라이의 돈줄 역할을 한 쉬밍(徐明) 다롄스더(大連實德)그룹 회장으로부터 한 차례 최고 1천만위안(약 18억5천만원)을 받는 대가로 10차례 이상 보시라이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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