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천 잔디광장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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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천 잔디광장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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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정비사업 마무리 4천500평 잔디쉼터 조성

봉황천 잔디광장이 완료돼 시원스런 모습을 드러냈다.

봉황천에 대한 자연친화적 정비를 추진해 온 금산군은 봉황보~되미보 구간(남일면 황풍리 황풍교 일원)에 대한 하도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

하상준설과 함께 물길을 바로잡고 하상둔치에는 잔디광장을 조성함으로써 수해예방과 쉼터 공간 확보, 수질정화 효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었다.

수해복구와 병행해 추진된 봉황천 하도정비사업은 총 4억8천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2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쳤다. 특히 이 사업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부산물 처리 수입 및 사토비 절용으로 1억여원의 사업비를 절감해 시범하천 조성에 재투자함으로써 알뜰행정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황풍교 하부에는 점토블럭을 이용한 다목적광장과 쉼터의자를 설치해 쉼터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목계단과 조약돌길, 하천을 연결하는 징검다리를 놓는 등 친수공간 확대방안도 추진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4천500평의 넒은 잔디광장. 잡복과 잡초로 보기 흉하던 하천둔치를 자연친화적 잔디광장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경관은 물론 체육활동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물길과 맞닿는 곳에는 추가적인 전석쌓기를 통해 안정성을 증대시킨 것도 특징이다. 노후돼 제기능이 어려웠던 기존 구조물 되미보도 보수보강을 통해 수해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수위상승의 요인을 해소했다.

이번 잔디광장 확대로 금산군은 총7개소 1만3천400평의 잔디광장을 갖게 됐으며 천변 자연공원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금산군은 금산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오염하천정화사업을 통해 잔디광장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금강변에 대한 천연 잔디구장 2개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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