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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장 담그기 행사 ⓒ 뉴스타운 | ||
아산시 송악면 종곡리에 위치한 벽송재 전통장 사업장은 11일 소비자 40여명을 초청하여 전통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40여년간 전통장을 담그던 손맛에 반한 소비자들이 계속 많아지자 힘이 많이 드는 일부 가공시설을 2009년 창의적인 농촌손맛 사업화 지원으로 많은 양의 메주를 쑤고 전통장을 담들 수 있게 되었다. 매년 정월에 좋은 날을 택하여 장을 담그는데 건강에 관심이 부쩍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직접 메주도 만져보고 깨끗이 소
독된 항아리에 잘 뜬 메주와 죽염수, 대추, 고추, 참깨, 숯을 넣어 장을 담가보게 된다.
된장은 옛부터 '오덕(五德)‘이라 하여 "첫째, 단심(丹心) - 다른 맛과 섞어도 제 맛을 낸다. 둘째, 항심(恒心) -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 불심(佛心) - 비리고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 선심(善心) - 매운 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 화심(和心) -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잘 이룬다."라 하여,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식품으로 구수한 고향의 맛을 상징하는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대표자인 안경희 씨는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직접 장을 담그면서 우리의 전통식품을 사랑하고 어려워도 후손들에게 계속 이어 갔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맛있는 전통을 만들고 별미장도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바른 한국형 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특히 자라나는 차세대들에게 현대 식생활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전통식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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