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대한 원주시청 공무원의 거침없는 하이킥
스크롤 이동 상태바
언론에 대한 원주시청 공무원의 거침없는 하이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증이 안 된 서류 가지고 항의

^^^▲ 언론에 대한 원주시청 공무원의 거침없는 하이킥2월 18일 농로개설 주민설명회 장면
ⓒ 뉴스타운 김종선^^^
본지 2월20일자 기사 “누구를 위한 도로인가?” 라는 제목으로 오른 기사에 대하여 원주시청 건설과의 모 담당자의 항의전화가 왔다.

내용인즉 기사의 내용이 잘못 되었다면서 허위사실을 보도 하였다는 것이다.

본 기자는 무슨내용이 허위라는 것이냐고 되물었는데 그 시청 담당자는 주민들이 주민설명회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하여 시청에 와 서류를 찾아보니 2002년 즉 9년 전에 주민 설명회를 하였다는 것이다.

어디서 하였느냐는 물음에 2002년도 지정면사무소 2층에서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는데 왜 허위로 기사를 썼냐는 것이 담당 공무원의 항의 내용이었다.

이 무슨 봉창 뚜드리는 항의인가?

2월 18일 오후 건등리 등안리 마을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주민 40여명이 모여 농로 개설에 대하여 원주시청 담당과인 건설과의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논바닥 가운데로 농로를 개설하는 것은 농민들의 교통사고 발생 우려도 있으면 현 지리적 여건상 불합리하다면서 섬강변 방향으로 도로를 개설하여 줄 것을 요구 하였다.

이때 담당자는 2002년도 주민설명회에 농로 가운데도 도로개설 의견이 나와서 그렇게 설명회에 자료를 가지고 나온 것이라고 하였으나.

동화리 주민들이 언제 주민설명회를 하였느냐며 강력하게 반발을 하였고 담당인 김 모6급토목직 공무원은 답변을 하지 못하고 그렇게 알고 있다는 책임 없는 답변을 하였다.

본 취재 기자로는 그날 주민 설명회에서 본 그대로 기사화를 한 것이다.

늦게나마 서류를 검토하여 기사가 잘못 되었다고 항의를 하려면 주민설명회 당시에 서류를 찾아 점검하고 완벽하게 서류를 작성하여 주민설명회에 나와야 하는 것이 국민의 녹을 먹는 공무원의 자세이다.

공무원들이 자기 자신들이 잘못은 인정을 안하고 기사 내용만을 가지고 항의를 한 것에 대하여 불감증에 안일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들의 자세가 언제나 고쳐지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런 공무원을 믿고 원주시민들이 어떻게 큰돈이 들어가는 사업을 맡겨야 하는 것인가?

^^^▲ 언론에 대한 원주시청 공무원의 거침없는 하이킥농로개설에 대한 조감도
ⓒ 뉴스타운 김종선^^^
^^^▲ 언론에 대한 원주시청 공무원의 거침없는 하이킥
ⓒ 뉴스타운 김종선^^^
원주시청 공무원의 항의에 대하여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향후 원주시장에게 정식적으로 처벌을 요구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 주민설명회 당시에 완벽한 자료를 가지고 나오지 않고 주민들의 반발에 답변을 하지 못하였다가 기사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삼은 점, 당시 주민설명회에서는 2002년도 언제 주민 설명회를 하였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했는데 그대로 기술한 기사내용이 잘못 되었는지 이에 대한 담당자의 해명을 요구한다.

■ 주민설명회에서 개설될 농로를 설명 하려면 왜 그 지역으로 농로가 개설 되어야 하는지의 타당성과 도로 개설할 지역이 되어야 할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당시 주민설명회에서는 답변을 못 하였다.

■ 주민설명회를 하였다는 9년 전의 장소는 문막읍이 아닌 지정면 사무소였는데 과연 문막읍 동화리와 건등리의 농로개설 주민설명회를 지정면에서 실시한 이유를 담당자가 설명하기를 바란다.

■ 당시 안창대교가 건설 될 예정으로 안창대교가 지나는 문막 동화리주민중에 도로에 포함되는 주민들만이 주민 설명회에 참석을 했는지? 아니면 농로개설에 필요하여 건등리 주민들도 주민 설명회에 참석을 했는지 여부?

■ 안창대교가 없을 당시 문막에서 지정면사무를 가려면 만낭포지역을 돌아가야 하므로 상당히 먼 거리인데 문막의 농로 개설을 지정면에서 한 이유는?

■ 안창대교라는 큰 사업을 하면서 끼어 넣기 식으로 주민설명회를 한 것은 아닌지?
위 사항에 대한 건설과의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한다.

원주시청의 지정면주민설명회에 대하여 취재를 한바, 당시 2002년도에 지정면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였던 동화1리 주민 ㅊ모씨(64세)는 “지정면에서 주민설명회는 안창대교에 대한 설명회로서 자신도 안창대교로 이어지는 동화리에 토지가 있어 이에 대한 보상여부를 듣기 위하여 참석을 하였다. 당시 건등리 농로개설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는 없었다. 문막에 개설되는 농로주민 설명회라면 문막에서 해야 마땅하고 토지소유주들도 문막인들인데 지정면에서 할 이유가 없다”라면서 9년 전 주민설명회를 또렷이 기억 하고 있다.

ㅊ씨의 말대라면 원주시청에 보관중인 주민설명회 자료도 잘 못 되었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9년 전 서류가 아직 보관되어 있는 이유가 안창대교길에 이어지는 농로가 개설도지 않아 아직도 공사 중이라고 한다.

^^^▲ 언론에 대한 원주시청 공무원의 거침없는 하이킥
ⓒ 뉴스타운 김종선^^^
그렇다면 누군가가 농로 개설되는 노선을 주민설명회 없이 임의대로 만든 것이라는 의혹이 이는 부분이다.

법적으로 공소시효도 남아있는 안창대교와 관련 한 사항이라 원주시청에서는 이에 대한 철저한 실태조사를 해야 하며 주민설명회가 조작이 되었으면 왜 그런 조작을 했는지에 대한 의혹을 벗게 하여줄 사법기관의 개입 있어야 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물막이 2011-03-24 15:29:13
위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원주시는 진실을 규명하고 주민에게 무릎꿇고 사죄해야지요 무슨 공무원이 이래 짜증나

유원지 2011-03-24 15:52:48
그때 그런말 없었는데 이상하다

문막읍민123 2011-03-24 15:55:48
원주시의 발전보다 자기자신의 밥줄만 생각하는 공무원이 판치는 이 도시가 정말 싫다. 잘못했으면 시인하고 고치면 될일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하는지 참. 공무원시험 제도를 바꿔야 하나. 원주시장은 이런모든 사항들을 밤잠을 세우면서라도 고쳐야 한다. 안그러면 선거로 지지한 사람들이 후회한다. 늦기전에 바로 잡기를 바란다.....

사기꾼 2011-03-24 15:57:00
사기죄가 성립되는지 확인해서 고발조치하세요 정신좀 차리게

문막읍민123 2011-03-24 15:58:13
나도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들었지만 기사내용은 사실을 얘기한것이었는데 공무원이 왜 그랬을까 이상하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