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한 세계꽃식물원으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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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한 세계꽃식물원으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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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들과 식물, 그리고 튤립 향기가 가득한 곳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느낌이드는 요즘, 따듯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실내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과 나무에는 새순과 함께 꽃망울이 터지고 있다.

봄이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실내에서 잠을 자던 개구리도 실내의 온도가 오르면서 봄인가 하는 착각에 동면에서 깨어나 이곳저곳 식물원을 구경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은 최근 튤립과 각종 식물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봄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향기와 함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곳 식물원은 도고온천과 가까이 있어 겨울 내내 묵은 때를 벗기고 시원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꽃과 식물이 있는 곳, 시골풍경과 한 계절을 앞서가는 이곳만의 세계가 우리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실내의 자연풍경에 잠시 머무르면서 늦은 봄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세계꽃식물원’은 인위적이면서 자연을 추구하는 식물원이다.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들과 식물, 그리고 자연속의 나란 주제로 해마다 변화를 추구한다. 식물원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분주한 모습이다. 작은 의자에 앉아 조용히 귀 기울이면 봄이 성큼 왔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밖은 아직 춥기만 하지만 실내는 봄이 온 것처럼 따뜻하고 향기롭기만 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식물원을 찾으면 빨리 보고 빨리 가려는 습성이 있다. 천천히 보고, 느끼고, 향기를 맡으며 걷는 것이 관람의 첫 번째 조건이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도 천천히 거닐다보면 한눈에 들어오고 내가 알지 못하는 자연의 신비와 식물들의 오묘한 맛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혹시 카메라가 있다면 예쁜 꽃과 식물을 담아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에 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서로 공유하는 사회로 변화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세계꽃식물원’에서 한발 빠른 봄을 만끽해보고, 봄을 전파하는 여행자가 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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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는자 2011-04-24 11:26:45
참으로 아름다운곳
잘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건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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