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4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허남식 시장 주재로 관계 국․과장 및 외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해양산업발전의 최적지이고,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부산이 미래성장 동력이자 녹색성장의 원천인 해양산업을 선점해 나가야 한다는 전제하에 해양수산 분야 전문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용역기관으로 하여 지난해 3월부터 추진된 것으로, 국내외 해양산업의 환경변화와 미래전망, 부산 해양산업이 차지하는 위상과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비전과 향후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6대 해양산업분야별 육성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해운·항만물류, 수산, 해양과학기술, 조선 등 6개 분야에 대한 장단기 로드맵을 비롯해 관련 조직체계 개편, 한국해양플랜트기술원 설립 추진 등 해양산업관련 공공기관 및 기업유치 방안, 민관협력체 구성, 관계법령 제·개정 추진, 인력양성 및 투자재원확보 방안 등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00년 9월 전국 최초로 해양산업육성 조례를 제정한 바 있는데, 작년 2월 해양산업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심의를 거쳐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으며, 4월에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9월에 세미나 및 워크숍, 중간보고회 등을 개최했다.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은 해양산업의 육성을 위한 전략과 추진계획, 실시계획 등을 담은 종합계획으로, 이를 근거로 향후 5년간 해양산업정책을 추진하고 매년 실시계획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보고회 개최로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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