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줄기세포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추진하고 있는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11월 9일 (현지시간) 쿠바의 대표적 국영병원인 Frank Pais 병원과 줄기세포 분야의 공동연구 및 치료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
Frank Pais병원은 피델 카스트로 전 대통령의 혁명 동지이자 세계적인 정형외과 전문의인 Dr. Rodrigo Alvarez Cambras가 병원장으로 있는 1300 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쿠바 정부 요인은 물론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 팔레스타인의 아라파트 의장, 러시아의 푸틴 총리를 치료한 쿠바 최고의 정형외과 및 외상 치료병원이다.
이번 MOU 체결식은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의 자가 지방줄기세포 치료기술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세미나가 끝난 후 진행되었는데, 본 세미나에는 라울 카스트로 대통령의 주치의, 피델 카스트로 전 대통령의 아들, 쿠바 보건부 및 식약청의 주요 간부 등 200여명의 전문 의사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놀라움을 표시했다.
쿠바의 경우, 자가골수줄기세포를 활용한 환자 치료를 이미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데, 이번 MOU 체결은 알앤엘바이오의 자가지방줄기세포 배양기술의 높은 기술 수준과 탁월한 치료효과에 주목하여 Frank Pais병원의 Dr. Cambras 병원장이 먼저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쿠바 측은 알앤엘바이오의 기술 지원 하에 세계적 규모의 자가지방줄기세포 생산을 위한 대량 배양센터 및 알앤엘 베데스다 줄기세포 치료센터 설립을 통해 쿠바는 물론 베네수엘라, 미국 등의 최소 15개국 환자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줄기세포 치료사업을 실시하고, 장기적으로는 세계 성체줄기세포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우리의 자가지방줄기세포 기술이 한국, 일본, 중국을 넘어 국제적 상용화의 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미 2만명 이상의 의사를 해외 파견하고 있는 실질적 의료강국인 쿠바와 함께 파킨슨병, 뇌성마비, 류마티스, 퇴행성 관절염, 치매, 당뇨병에 대한 완벽한 줄기세포 치료법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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