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프로축구단 초대단장에 박병모씨, 감독에 최만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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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프로축구단 초대단장에 박병모씨, 감독에 최만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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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창단식

 
   
  ▲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초대단장에 박병모씨, 감독에 최만희 임명.  
 

광주시는 18일 시청 비즈니즈룸에서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신임단장에 전남일보 경영관리본부장을 지낸 박병모(52세)씨를 임명하고, 초대 사령탑에 전북현대축구단 감독과 부산아이파크 부단장을 역임한 최만희(54세)씨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박병모 단장은 광주출신으로 전남일보 편집국장과 운영본부장을 거친 언론계 출신으로 경제계 인사들과 유대관계가 원만하여 프로축구단 운영 뿐만 아니라 전공인 마케팅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초대 사령탑에 선임된 최만희 감독은 광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때부터 축구를 시작해서 전남기계공고, 중앙대 선수로 활약을 했고, 울산현대와 부산아이파크, 수원삼성 코치, 전북현대 감독을 거친 명장으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으며, 86년부터 96년까지 16세, 19세 국가대표 선수를 지도자로 활약을 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만희 감독은 우리나라 축구선수 출신중 박사학위 1호가 될 만큼 열성적인 학구파이면서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축구인들 사이에서는 인품이 높은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시에 따르면 단장 공모결과 2명의 신청자 중 심사위원회 최종 면접을 거쳐 22년간 지역 언론인으로 활동한 경험과 전남대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병모 단장을 적임자로 확정했으며 초대 감독은 지난 8월부터 3차례 거쳐 토론심사과정을 통해 23명의 후보자중 “광주출신이면서 프로축구 감독과 축구단 경영 등 다양한 경륜이 있는 최만희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민프로축구단은 지난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창단을 승인함에 따라 12월 창단식을 갖고 내년3월부터 열릴 K-리그에 참가하게된다.

시관계자는 “오는 12월 창단식을 앞두고 사무국 직원 채용과 구단명칭, CI결정, 홈페이지 개설, 후원회 및 서포터즈 모집 등을 통해 내년 3월 열릴 K-리그 참가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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