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일본 고베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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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본 고베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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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시 야다 다쓰오 시장과 히나로 쇼잔 고베시의회 부의장 등 7명 대구방문

^^^▲ 일본 고베시 전경^^^
대구시는 지역 신성장 동력사업의 주축인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글로벌 국제도시로서의 외연확대를 위해 일본 최대 첨복단지 소재 도시인 고베시와의 우호협력도시(고베명:親善協力都市) 협약식을 2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또한 이번 협약식 체결을 위해 일본 고베시 야다 다쓰오 시장(70세, 사진)을 비롯한 히라노 쇼잔 고베시의회 부의장 등 고베시대표단 일행 7명이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지역을 방문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의료 분야 연구자들과 고베첨단의료진흥재단 관계자들의 공동 세미나 등을 통해 교류의사를 타진해 오다가, 우리시가 작년 국가로부터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을 받게 되면서부터 양도시간 교류협력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1995년 고베대지진의 아픔을 발판으로 2000년 일본정부로부터 “신산업 구조형성 프로젝트”가 지정되어 일본 최대의 첨복단지 조성 및 디자인 도시로 거듭난 고베시는 지하철 참사를 딛고 동남권 대표도시로 웅비하고 있는 대구시와 유사한 점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대구시는 이번 양도시간 우호협력도시 협약체결을 통해 일본의 첨복단지 성과를 벤치마킹하고, 향후 양도시간 경제, 문화, 학술 및 교육 분야 등 여러 방면에서의 교류·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구시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글로벌 국제도시의 외연을 확대하고자 세계거점 도시들과의 자매도시 및 우호협력도시 체결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범일 시장이 금년 하반기에 일본 고베시를 답방하는데 이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중소기업 중심도시인 타이베이시와 오는 11월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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