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7일 5.18기념재단을 방문한 미셸 콴이 어린이에게 사인을 해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뉴스타운 박찬^^^ | ||
콴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넨 뒤 "아름답고 역사적인 광주에 오게되어 행복하며. 점심에 한정식을 먹었는데 인상적이었다며" 광주의 첫인상을 전했다
미셸 콴은 이날 재단 협력학교 중·고·대학생 50여명과 대담을 갖은 자리에서 "아름답고 역사적인 장소인 '광주' 방문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중국계 미국인으로써 앞으로 동아시아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국제외교에 대하여 자주 질문 받는데, 피겨와 국제외교는 비슷한 점이 많다"며 "부모님으로부터 미국과 중국의 문화를 함께 경험하면서 피겨 선수로 성장하였고, 세계를 돌며 사람과 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왔다"고 강조했다.
콴은 2008년 덴버대학교 국제관계학 학위를 받고 졸업을 하였으며, 현재는 터프츠 대학의 플레처 스쿨에서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장차 국제외교관계 쪽에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어 콴은 "우리는 살아가는 삶 속에서 서로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사사로운 이익을 배제하고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상대방의 차이점을 존중하며 같은 목적을 위해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콴은 “여러분의 책은 이제 시작, 나머지는 아직 쓰러지지 않아”라는 애창하는 노래 구절을 들어 설명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이뤄진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콴은 스포츠를 통하여 전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스포츠의 긍정적 의미에 대해서도 강조를 하였다.
이어 자신이 응원을 하고 있는 '한국의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빠트리지 않았다.
미셸 콴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를 응원할 것이라"며“, "경기장에서는 국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역량이나 그 능력이 중요하다며, 그 역량을 보고 사람들이 응원하며 세계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아공 월드컵에 남과 북이 함께 참가하고, 유니버시아드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각국의 젊은이들이 광주를 찾을 것이라"며 "스포츠는 전 세계인을 존중과 관용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게끔 하는 중요한 매체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들은 피켜 스케이트가 예쁘고 화려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쁜 것과는 거리가 먼 운동"이라며 피겨 스케이트가 일반인의 인식과는 달리 힘든 운동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일 방한한 미셸 콴은 일주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에 원포인트 레슨을 하며 장애인 선수단 레슨, 강연 등 많은 민간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