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 새해 첫 날 화재로 삶의 터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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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할머니 새해 첫 날 화재로 삶의 터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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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삶의터전 잃은 70대 할머니에게 긴급구호 물품 전달

^^^▲ 화재로 피해를 입은 내부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경인년 새해 첫날인 1일에 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삶의 터전을 잃는 안타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도 양평소방서(서장 김 성곤)는 1일(금) 17시 45분경 양동면 계정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 및 소유자 김 모씨(여/76세)가 저녁을 먹으려고 음식물을 차리던 중 밖에서 “딱 딱”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보일러실 쪽 에서 불길 및 연기가 분출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를 해 왔다.

이 신고를 받은 양평소방서는 장비 12대 24명의 소방관이 출동하여 현장도착 5분만에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다.

하지만 이 불은 주택 73㎡와 장롱 등 집기류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기도 양평소방서는 오전부터 땅속에 있는 동결된 물 호스를 녹이려고 장작을 피웠다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자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날씨가 추워지면서 양평에서 계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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