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하고 있는 강진군 보훈단체는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적 명품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고려청자를 강진군의 큰 자랑거리로 여기며 자부심과 긍지로 삼아왔다.”고 취지를 밝히고 있다.
이어 “10억 원에 매입한 청자유물에 대한 그 금전적 가치에 대한 의문이 있다면 강진청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실물을 직접 살펴보고 감정해야하는 것이 상식중의 상식이다.”며 “그러나 성 의원은 종이쪽지 한 장으로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하면서 공신력있는 감정인양 가장하고 그 결과를 폭로하여 강진군민들에게 굴욕감과 불명예를 주었다.” 며 “이러한 결과를 유도한 성 의원의 저의는 무엇인가?”를 물었다.
이어 성 의원이 “청자상감모란문과형주자‘가 소더비 경매에서 1만 5천-2만 달러가 아닌 15만 4천달러로 경매 되었음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담합에 의한 가격부풀리기’라는 의혹을 정당화하기 위해 경매가를 의도적으로 낮춰 발표했다.” 고 강조했다.
이는 “강진청자에 대한 이미지 실추와 강진군민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속임수 발언으로 이로인해 강진군과 강진군민은 형언하기 어려운 굴욕감과 자괴감, 불명예를 받았다.” 고 덧붙였다.
또 “당시 유물감정위원이었던 정양모, 최건 등과 청자유물의 원 소장자가 평소 알고 지낸다는 이유로 담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며 “아무런 증거와 근거도 없이 어떻게 막가파식 저질발언을 할 수 있는가?”라고 강한 어조로 물었다.
이제까지 “성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폭로와 의혹제기로 인해 강진군과 강진청자산업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고 이보다 더한 정신적 피해와 자존심의 상처를 입었다.” 며 “진실이 없이 수많은 의혹만 제기하고 있는 성 의원에게 우리는 분노한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강진군 보훈단체와 우리군민들은 이러한 불명예 앞에 결코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며 “성 의원의 강진군민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공개사과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고 밝히고 있다.
한편, 지난달부터 강진청자협동조합원과 각종 사회단체에서 성 의원에 대한 항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군 관내에는 강진군 의회, 번영회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에서 성 의원의 저질․졸속 국감에 항의하는 프래카드 50여 개가 게첨되어 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참여한 관내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무공수훈자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 참전경찰 유공자회, 베트남참전전우회, 재향군인회 등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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