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 활용한 수동면 활성화 방안 현장 논의
주민 30여 명과 교통·복지·교육 등 지역 현안 공유

남양주시가 수동면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3일 수동면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주요 시설과 사업 예정지를 점검하는 한편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최현덕 시장은 이날 수동면장으로부터 지역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관계 부서와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몽골문화촌과 가족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이용 여건을 살피고, 수동면의 자연환경과 기존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관광기획 전문가인 강우현 탐라공화국㈜ 대표이사와 함께 수동관광지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강 대표는 계곡과 물, 몽골문화촌 등 기존 자원에 새로운 이야기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수동면만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파크골프장 조성 예정지도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수동면 대강당에서는 주민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주요 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과 관광, 복지, 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특히 몽골문화촌 활성화와 수동중학교 통학·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하나하나 살피는 것이 시민주권 행정의 기본”이라며 “시민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시민주권시대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7월부터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별 주요 현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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