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별 활동 점검하고 내년도 실천 계획 함께 구상
복지·환경·돌봄·교육·문화 등 분야별 활동 사례 공유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구상하고 공동체 간 협력 방안을 찾는 자리가 미추홀구에서 마련됐다.
인천 미추홀구는 2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대표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2026년 비전 수립 교육 및 분야별 네트워크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공동체가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고 분야별 교류를 통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비전 수립 교육에서는 공동체별 특성에 맞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돌아보고 내년에 실천할 활동 계획을 구상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운영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진 네트워크 모임은 효율적인 논의를 위해 분야를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복지·에너지·생활환경 분야를, 2부에서는 돌봄·교육·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마을지원활동가의 진행에 따라 취약계층 반찬 나눔과 골목 환경 정비, 마을 텃밭 조성 및 수확물 나눔, 주민 참여형 연극 제작, 맞춤형 공예·육아 프로그램 등 각 공동체의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또 사업을 추진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 공동체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네트워크 모임을 계기로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