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영종·청라서 K-컬처 릴레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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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영종·청라서 K-컬처 릴레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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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송도 시작해 10월 영종·청라로 축제 이어져
도시별 K-STAGE·K-BEAT·K-OST 콘텐츠 차별화
모바일 PASS·상권 할인쿠폰 연계해 관광 활성화 추진
‘I♥FEsta(아이페스타)’ 행사 포스터 / 인천경제청

송도에서 시작된 축제의 열기가 영종과 청라로 이어지는 IFEZ 대표 문화축제가 올가을 펼쳐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의 지역 축제를 하나로 연결한 ‘I♥FEsta(아이페스타)’를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행사는 9월 12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이어 10월 10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10월 24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2025년 처음 시작된 ‘I♥FEsta’는 지역별로 따로 열리던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IFEZ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별 특색을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K-Culture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송도에서는 ‘K-STAGE’를 중심으로 클래식·국악 크로스오버 공연과 한복 패션쇼, 한복 입기 및 전통문화 체험 등이 마련된다. 영종에서는 ‘K-BEAT’를 주제로 락·국악 크로스오버 공연과 K-디저트 브랜드관, 만들기 체험 등을 선보인다.

청라에서는 ‘K-OST’를 테마로 OST 콘서트와 K-드라마·댄스 인터랙티브 체험이 진행된다. 같은 날 열리는 청라 페스티벌과 연계해 와인 시음과 소믈리에 강연 등도 함께 선보이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올해는 축제 간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I♥FEsta 모바일 PASS’도 운영한다. 3개 지역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 관광거점과 연계한 상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인천관광공사 플랫폼과 관련 사업을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송도, 영종, 청라가 가진 각기 다른 매력을 ‘I♥FEsta’라는 하나의 브랜드 아래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지역별 차별성도 보여주는 뜻깊은 시도”라며 “K-컬처를 매개로 전 세계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각 지역별 세부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행사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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