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6일까지 지역사회서 장학기금 릴레이
민간 기탁금 누적 10억3천만원 넘어…인재 육성 뒷받침

연수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기금 기탁이 주민과 기업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연수2동 주민자치회와 송도토스트, 새늘봉사단, 하버뷰어린이집, 국공립레이크어린이집, 제일종합물류㈜ 등으로부터 총 1천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연수2동 주민자치회는 19일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24년부터 시작한 기부를 올해까지 3년 연속 이어가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같은 날 송도토스트 문연희 대표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고 싶다는 뜻으로 장학사업에 동참했다.
선학동 주민들로 구성된 새늘봉사단은 20일 100만 원을 기탁했다.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등을 이어온 봉사단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24일에는 하버뷰어린이집과 국공립레이크어린이집이 각각 100만 원씩 기부했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다.
26일에는 제일종합물류㈜가 200만 원을 보탰다. 이 회사는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 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정기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주민자치회와 개인, 봉사단체, 어린이집, 기업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연수큰재장학재단의 민간 기탁금 누적액은 10억3천만 원을 넘어섰다.
이재호 연수큰재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기탁자께 감사드린다”며 “기탁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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