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용인도시공사 서부생활체육처가 27일 지역 내 아동공동생활가정인 ‘하희의집’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늦더위 속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시설 안팎을 정비하고 대청소를 진행한 데 이어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일회성 물품 후원에 머물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아이들의 생활공간을 살피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서부생활체육처 직원들은 시설 내부의 생활공간을 정돈하고 외부 환경을 정비했다. 평소 시설 관계자들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청소하며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환경정비를 마친 뒤에는 시설 운영과 아동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도 함께 마련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늦더위가 이어지는 시기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공기업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공사가 보유한 인력과 조직 역량을 지역의 복지 현장과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활동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이어지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기자메모/ 아동공동생활가정은 아이들이 일상을 보내는 생활공간인 만큼 단순한 물품 지원뿐 아니라 주거환경을 직접 정비하는 손길도 필요하다. 용인도시공사의 이번 활동이 정기적인 교류와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진다면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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