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적십자봉사회, 전통장날 헌혈 캠페인…생명나눔 동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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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적십자봉사회, 전통장날 헌혈 캠페인…생명나눔 동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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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버스 연계 주민 참여 독려…‘수혜자 개인정보 노출 안하기’ 캠페인도 병행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가 지난 21일 홍천 전통 5일장을 맞아 운영된 헌혈버스 현장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협의회 봉사원들은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복지 수혜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용덕 홍천군협의회장과 김경자 사무국장, 전영희 재무국장을 비롯해 무궁화봉사회와 한백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원들은 전통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며 지역사회 내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현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는 적십자 봉사원과 홍천지역 주민들이 찾아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문진과 혈액검사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친 뒤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김경자 사무국장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봉사”라고 말했다.

홍천군협의회는 이날 헌혈 홍보와 함께 2026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혜자 개인정보 노출 안하기’ 캠페인도 펼쳤다. 자원봉사 과정에서 복지 지원을 받는 대상자의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드러나는 일을 예방하고 수혜자의 자존감을 보호하자는 취지다.

협의회는 매월 헌혈 관련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생산할 수 없고 장기간 보관하기 어렵다는 특성 때문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도 알리고 있다.

김용덕 회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장기간 보관도 어려워 꾸준한 헌혈이 필요한 만큼 홍천군협의회가 매월 진행하고 있는 헌혈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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