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새로운 지도부를 출범시키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자유와 평화, 안보의 가치를 도민에게 확산하는 데 한국자유총연맹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9일 경남자유회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회장 이·취임식에 박완수 도지사가 참석해 김용수 이임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석주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축사에서 "이번 이·취임식은 경남지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그동안 조직을 이끌어 온 김용수 이임회장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남석주 신임회장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 안보는 대한민국의 근간이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사회적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일수록 이러한 가치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합을 이끄는 국민운동단체로 더욱 역할을 확대해 주길 바란다"며 "경남도도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석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걸맞은 경남지부를 만들어 가겠다"며 "도민을 위한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권순기 경남교육감, 박종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직무대행,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와 경남지부 임원, 시·군지회 회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용수 이임회장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남석주 신임회장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통합,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국민운동단체다. 6·25 참전용사 위로연을 비롯해 자유안보 수호 결의대회, 나라사랑 독도 탐방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보의식 함양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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