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주시지부는 지난 6일 경상북도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6년 인구감소 인식개선 명사특강’ 현장을 찾아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특강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결혼과 출산, 육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지부 회원들은 특강을 듣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단체 측은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 생명 탄생의 기쁨을 나누는 출산 문화, 공동체가 함께하는 양육, 직장과 가정의 균형 발전 등 네 가지 핵심 실천 과제를 상세히 설명하며 가족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주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인구 정책과 자녀 양육 지원 제도를 담은 안내 자료를 배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에서는 복잡한 행정 지원 제도를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한정희 회장은 자녀를 양육하는 일은 개별 가정의 책임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 전체가 동참하고 지지해야 하는 사회적 과제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의식 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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