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93명 참여…미래 신산업 5개 전공 분야 실습·멘토링 진행
오는 11월 2회차 운영 예정…청소년 진로 설계 지원 확대

서해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인하대학교와 함께 체험형 이공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학생 멘토와 함께 미래 신산업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해구는 지난 4일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진로탐색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함께 3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중학생들이 이공계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와 멘티 등 모두 93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환영식에 이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알아보는 자기 이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희망 전공을 선택해 분야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은 전기공학과와 인공지능공학과, 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등 미래 신산업과 연계된 5개 전공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이론 교육과 실습,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각 전공의 특성과 진로 정보를 직접 경험했다.
서해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미래 산업 분야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꽃이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듯 여러분도 이번 멘토링을 통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잠재력과 다양한 가능성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구는 오는 11월 2회차 대학진로탐색 멘토링을 추가로 운영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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