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시군 경쟁 속 6년 연속 수상 쾌거…행정역량 입증
종합점수 100.01점 획득…경기도 대표 우수행정 도시 위상 높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장려)에 선정되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행정혁신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이어온 결과로,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해 온 시흥시의 행정 역량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경기도로부터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특히 최근 6년 동안 시군종합평가를 통해 확보한 인센티브는 총 19억 원에 달해 우수한 행정성과가 실질적인 재정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및 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 기간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을 나눠 진행된다. 정부 주요 시책지표 79개와 경기도 주요 시책지표 31개 등 총 110개 지표를 기반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지표 목표 달성률 부문 2그룹 2위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량지표 목표(S등급) 달성률은 99.09%를 기록했으며, 우수사례 발굴과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선정률 역시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시흥시는 정성평가 가점을 포함한 종합점수 100.01점을 획득하며 우수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시는 과거 평가에서 2018년 2그룹 8위, 2019년 7위에 머물렀지만 이후 행정서비스 혁신과 성과 중심 행정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그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경기도 내 대표적인 우수 행정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각 부서의 정책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집중해 왔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주요 정책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은 각종 행정지표 향상은 물론 시민 만족도 제고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군종합평가 경쟁이 해마다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6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값진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 행정과 혁신적인 정책 추진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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