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세외수입 징수 공무원 직무 교육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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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세외수입 징수 공무원 직무 교육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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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체납 관리 노하우 공유해 시 재정 자립 기반 다지고 공과금 행정 전문성 높여

남양주시는 16일 다산동에 위치한 정약용도서관에서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자체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연구 발표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금 외에 지방자치단체가 거두어들이는 각종 사용료와 과태료 등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징수 기법을 공유하고 실무자들의 업무 능력을 배양해 시의 자주재원을 확충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오전 세션으로 치러진 우수사례 연구 발표대회에는 올해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낸 주차관리과, 화도읍 복지지원과, 다산1동 복지지원과, 별내동 복지지원과 등 총 4개 부서가 참가해 현장에서 축적한 징수 노하우를 선보였다.

시는 사전에 진행한 서면 평가 결과와 당일 현장 발표 심사 점수를 각각 절반씩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주차관리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부서의 영예를 안았고, 별내동 복지지원과가 우수 부서로 뽑혔으며, 화도읍과 다산1동 복지지원과가 각각 장려 부서에 이름을 올렸다.

오후 일정으로는 전산 처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기술 교육이 이어졌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용법을 상세히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고지서 부과 단계부터 실제 수납, 그리고 미납된 대금을 강제 징수하는 체납 관리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을 활용한 행정 처리 전반을 학습하며 실무 대응력을 보완했다.

남양주시 강호진 재정경제국장은 세외수입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투입되는 핵심적인 재원임을 강조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져진 직무 역량을 바탕으로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공정한 과세 행정을 실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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