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공건축 공사현장 교차점검 실시…안전사고 제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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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공건축 공사현장 교차점검 실시…안전사고 제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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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공사현장 관계자 참여해 객관적 안전점검…잠재 위험요인 사전 차단
추락·붕괴·화재·감전 예방 집중 점검…미흡 사항 즉시 보완 조치
6월 말까지 공공건축 공사현장 교차점검 추진…안전문화 정착 기대
안전모를 착용한 관계자들이 공사장 바닥과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공공건축 공사현장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중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용인특례시가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 체계를 확대한다.

용인특례시는 6월 말까지 시가 발주해 공사가 진행 중인 주요 공공건축 현장을 대상으로 ‘공공건축 공사현장 간 교차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존 안전관리 방식에 외부 시각을 더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동일 현장 관계자만으로는 인식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를 다른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확인하면서 안전관리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점검에는 발주부서를 비롯해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용인특례시가 관리하는 주요 공공건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락과 낙하사고 방지 대책, 가설시설물 붕괴 예방 상태, 중장비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과 보완을 요구하고 후속 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조치한다. 반면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는 다른 공사현장에도 공유해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교차점검이 단순한 형식적 확인을 넘어 현장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최우선 과제”라며 “객관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더욱 안전한 공공건축 공사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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