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 회담, “전작권 전환, 동맹 현대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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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회담, “전작권 전환, 동맹 현대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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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 펜타곤에서 한미 국방장관 회담 2026.5.11.(현지시간) / 사진=엑스(X)

안규백 국방장관은 11일(워싱턴 시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비롯해 여러 안보 현안과 관련해 한미 간 조율을 위해 미국에서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장관(혹은 전쟁장관)을 만났다.

지난해 11월 4일 서울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계기에 회담한 이후 6개월여 만에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미국 국방부(펜타곤) 청사에서 회담했다.

국방부는 12일 ‘한미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보도문 전문은 아래와 같다.

펜타곤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을 만나 대화하는 안규백 장관 / 사진=엑스(X) 

*** 보도문 전문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5월 11일(월) 오전, 펜타곤에서 피트 헤그세스(Pete B. Hegseth) 미합중국 전쟁부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장관은 한반도 안보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이번 주 워싱턴에서 개최될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회의가 동맹협력과 양국의 국익 증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동맹을 현대화하는 가운데 위협을 억제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양국 장관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상호 안보 이익의 영역에서 협력을 증진시키기로 하였다.

안규백 장관은 국방비 증액, 핵심 군사 역량 확보, 그리고 한반도 방위 주도를 위한 최근 한국의 노력을 설명하였다.

또한 양국 장관은 전작권 전환, 동맹 현대화 등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워싱턴을 방문한 안규백 장관의 방명록 / 사진=엑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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