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이번 달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화주가 운항하는 화물선에 대한 공격을 “가장 강력하게 비난하며 공격의 원인이 파악되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항구 선미 손상에 대한 초기 법의학 분석을 실시했다고 말하고, 이 공격으로 인해 선박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화주 HMM이 운항하는 ‘나무 호 선박은 당시 아랍에미리트(UAE) 해역에서 시행 중인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으며, 이는 정당화될 수 없는 상업용 선박에 대한 공격 사례라고 말했다.
위성락 한국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를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규탄한다”면서. “두바이 항구에서 한국 관리와 전문가들의 법의학 검사에서 선박의 손상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공격 이후 하부 항구 선미에 위치해 있어 피해 사실은 초기에 알려지지 않았다.
이란이 이번 공격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테헤란은 이전에 선박 측면에 강한 충격을 가한 공격에 대한 책임을 부인한 적이 있다.
12일, 주한 이란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지만, 업데이트나 공식 입장이 있으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MM해운의 나무호는 2026년 5월 4일 한국 시각으로 20시 40분 쯤 호르무즈 해협의 아랍에미리트 움 알쿠와인(Umm Al-Quwain) 항 인근 해역에서 이동 중 미상의 발사체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한국, 프랑스, 중국 3국의 선박이 유사한 공격을 받아, 공격자가 누구인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란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특정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는 국영 매체인 프레스 티비(Press TV)를 통해 한국 국적 선박을 표적으로 노리고 공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고,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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