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 체험 결합 자연스러운 기부 참여 분위기 형성
전국 방문객 대상 홍보 기부문화 확산 계기 마련

가야문화축제를 찾은 전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 체험형 이벤트와 결합되며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현장 중심 홍보가 제도 인지도 확산에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김해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수릉원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가야문화축제 기간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는 봉하쌀과 가야대장간 칼, 분청도자기 등 김해 대표 답례품을 전시하고 기금사업을 함께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뽑기판 이벤트를 운영해 김해시 답례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기부 참여를 유도해 현장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 안내를 넘어 체험과 재미를 결합한 방식이 참여도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분석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찾은 전국 방문객에게 제도를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방식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