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지난 2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추추선대위’ 2차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추진력은 추미애’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선대위는 도내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구조로, 경기도 31개 시·군을 포괄하는 원팀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인선은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아는 국회의원들을 전면에 배치해 정책 설계부터 조직 운영, 메시지 관리, 현장 대응까지 선거 전 과정을 일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임선거대책위원회와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략 축을 세우고, 총괄선거대책본부가 실무 전반을 담당하는 구조다.
후보 직속 기구에는 비서실·공보단·정무실이 포함돼 대외 메시지와 정치적 조율을 담당하고, 반도체·AI·에너지·민생경제 등 핵심 분야는 특별위원회로 분리해 공약 추진력을 높였다. 여기에 TV토론단, 법률지원단, 공명선거실천단 등 지원 조직도 병행 구축해 선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분야별 본부 역시 전략·정책·홍보·조직·유세 등으로 세분화됐다. 청년, 여성, 소상공인, 기후환경 등 생활 밀착형 의제까지 별도 본부로 운영하면서 유권자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추 후보는 “경기도 전역을 하나로 묶는 원팀 선대위가 완성됐다”며 “도민 삶을 가장 잘 아는 인물들과 함께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추선대위’ 발대식은 5월 초 개최될 예정으로 이번 인선을 기점으로 선거전은 본격적인 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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