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민생 추경’ 기틀 닦고 3선 도전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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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민생 추경’ 기틀 닦고 3선 도전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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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안성시대 완성하겠다”…24일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선거 행보
김보라 시장은 24일 오후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 9기 안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 9기 안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별도의 대규모 출마 선언식 대신 보도자료를 통해 3선 도전에 나서는 입장과 향후 시정 비전을 밝혔다.

김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에 따른 직무 정지를 앞두고도 민생 현안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준비한 2026년 상반기 추가경정예산안, 이른바 ‘전쟁 추경’과 관련해 직무 정지 전까지 행정적 준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직무 정지를 앞둔 마지막 시간까지 고물가와 에너지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농민을 위한 민생 추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시장으로서의 도리를 다했다”고 말했다.

출마선언문에서는 지난 6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김 시장은 안성 역사상 최초의 예산 1조2800억 원 시대 개막,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유치,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유치 등 총 1조3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이제 시작된 거대한 변화를 중단 없이 완수해 시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위대한 안성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철도 유치, 유천취수장 해제,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조성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 윤종군 국회의원과의 정책 공조도 언급했다.

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안성 발전 7대 핵심 전략은 반도체와 미래차 양대 축을 기반으로 한 첨단기술 산업도시, 5대 호수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생태 관광도시, 요람에서 무덤까지 틈새 없는 사람중심 행복도시, 배움이 일자리로 이어지는 AI 평생학습도시, 에너지가 시민 소득이 되는 햇빛청정 에너지도시, 청년이 돌아오고 농민이 제값 받는 젊은미래 농업도시, 막힘없는 교통과 규제 해소를 통한 포용균형 발전도시 조성 등이다.

선거 과정에서도 자원 절약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김 시장은 무분별한 현수막과 종이 홍보물을 줄이고 SNS 등 디지털 소통 창구를 적극 활용하는 ‘실속 선거’를 추진해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후 5시 30분에는 봉산로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출마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안성은 정치적 거점이 아니라 삶의 전부”라며 “지난 6년간 예산 1조2800억 원 시대를 열고,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와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유치, 무상교통 확대, 문화도시·학습도시 성과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에는 이제 배워가며 일할 사람이 아니라 시작된 변화를 완성할 숙련된 리더가 필요하다”며 반도체와 미래차를 중심으로 한 첨단기술 산업도시, 5대 호수와 전통이 어우러진 문화생태 관광도시, 틈새 없는 돌봄의 사람중심 행복도시, 배움이 일자리로 이어지는 AI 평생학습도시, 에너지가 시민 소득이 되는 햇빛청정 에너지도시, 청년이 돌아오고 농민이 제값 받는 젊은미래 농업도시, 교통과 규제 해소를 통한 포용균형 발전도시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철도 시대 조기 개막, 유천취수장 해제, 도시공사 설립, 햇빛연금 등 핵심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위대한 안성시대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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