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 주관 상시 점검 체계 가동으로 소비·투자 부문 집행 효율 극대화

남양주시는 위축된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고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 1분기 동안 총 3,512억 원의 재정을 조기 집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공공 재원을 신속히 투입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려는 시의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시는 연초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행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수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주요 사업의 이행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예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장애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해소함으로써 예산이 실제 시민 생활 현장에 적기에 도달할 수 있도록 관리 역량을 집중했다.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상반기 집행 목표율인 53%를 크게 상회하는 70%의 자체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경기 부양 지표인 소비와 투자 부문에서 정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집중적인 관리 결과, 시는 1분기 신속 집행 실적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5위,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10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재정 운용 능력을 입증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공공 부문의 적극적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시는 1분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2분기에도 재정 집행 관리에 박차를 가해 상반기 자체 목표를 완수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하는 데 행정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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