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작은도서관 시상 운영 성과 공유 동기 부여
독서회·강좌 확대 성과 기반 독서문화 정착 기대

양산시가 지역 독서문화의 뿌리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에 나서며 생활밀착형 독서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과 우수 도서관 시상을 통해 현장 경쟁력과 운영 전문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도서관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초 운영 지식부터 보조금 집행·관리 지침, 운영 사례 공유까지 폭넓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틀북스 채도운 대표가 진행한 ‘독서모임 기획 및 운영’ 특강은 실제 프로그램 운영에 바로 활용 가능한 사례와 노하우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한 작은도서관 평가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백년가약작은도서관이 차지했으며, 대방작은도서관과 이지더원5차작은도서관이 우수상, 사송트루엘작은도서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재정 지원은 물론 운영자 교육, 워크숍,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지역 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회 76개, 독서문화강좌 168개, 독서행사 201개가 운영되는 등 지역 기반 독서문화 확산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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