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 기술 지원 병행

인천 미추홀구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구는 25일부터 3일간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등 2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환경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반은 환경보전과와 자원순환과를 중심으로 자동차 검사·정비사업 조합, 민간 환경 감시단이 함께 참여해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 전문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점검에서는 배출시설 운영 상태와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경미한 사안은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환경관리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전문 기술 인력을 투입해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자율적인 환경 관리 능력 향상도 함께 도모한다.
미추홀구는 단속 중심에서 나아가 예방과 지원을 병행하는 관리 체계를 통해 지역 환경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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