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합돌봄 본격 시행 앞두고 현장 역량 ‘집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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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통합돌봄 본격 시행 앞두고 현장 역량 ‘집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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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법 시행 앞두고 대응력 점검
사례 중심 교육으로 실무 이해도 높여
인천광역시청 청사
인천광역시청 청사

인천시가 지역 돌봄체계 전환을 앞두고 현장 대응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통합돌봄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과 보건소 실무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하루 150명씩 나눠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의 개념과 국가 돌봄서비스 체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상자 발굴과 조사, 통합 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다뤄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협력해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제도 시행 초기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정착시키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익숙한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지역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은 돌봄 정책의 큰 전환점”이라며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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