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 협력망 강화… 20개 기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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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 협력망 강화… 20개 기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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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4대 영역 협력 강화
상담·교육·일자리·복지 연계 확대 추진
부천시는 지난 17일 ‘2026년 상반기 노후준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부천시

부천시가 신중년층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노후준비협의체 회의’를 열고 고령사회 대응과 시민의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천시 돌봄지원과를 비롯해 평생교육과, 일자리정책과, 보건소 등 관련 부서와 국민연금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종합사회복지관 등 20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공유했다.

노후준비협의체는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운영되는 협력 체계로, 부천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 회의를 통해 지역 기반 노후준비 서비스 점검과 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영역에서의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상담, 교육, 일자리, 복지 서비스 간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노후준비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시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기관 간 자원 공유와 협력을 확대하고, 신중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의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노후준비 지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신중년층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협의체를 통해 모인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상반기 회의 결과를 토대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하반기 회의에서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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