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윈터 라이프 크루’, 팀 미션·기록 활동 통해 스스로 계획·실행 강화
롯데월드·딸기농장·워터파티룸 특별 나들이로 공동체 의식 함양

남양주시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아동·청소년이 크루로 참여한 ‘2026 윈터 플레이 라운지(Winter Play Lounge)’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친구들과 함께 놀이와 모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구리남양주특수교육지원센터와 경기도, 남양주시 등 유관 기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초등학생 10명과 중·고등학생 11명 등 총 21명이 참여해 안전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체험했다.
초등부 ‘윈터 키즈 클럽’은 놀이·안전·돌봄을 결합한 활동으로 신체활동, 감각놀이, 협동 게임을 통해 또래와 어울리는 경험을 확대했다. 중·고등부 ‘윈터 라이프 크루’는 팀별 미션 수행과 역할 분담, 기록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계획과 실행 능력을 강화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특별 나들이 프로그램에서는 롯데월드 문화체험, 딸기농장 체험, 워터파티룸 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공간에서 규칙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아이들이 모험의 주인공이 되어 즐겁게 어울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강화해 장애 학생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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