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갑 박지혜 국회의원, ‘응급실 뺑뺑이’ 해법 모색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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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갑 박지혜 국회의원, ‘응급실 뺑뺑이’ 해법 모색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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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방문 응급환자 이송 지연 사례 청취 및 제도 개선 논의
[사진설명] 박지혜의원이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지혜의원이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스타운/문양휘대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은 27일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하여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와 함께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의 소아 응급의료 체계 공백 해법을 논의한 데 이어, 지역 주민의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박 의원은 상황실을 방문해 경기북부 지역의 응급 출동․이송 체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이어진 구급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송 지연 사례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던 시기, 수용 거부와 전원 지연으로 인한 국민 피해와 구급대원들이 겪어야 했던 심리적 부담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구급대원은 “응급의료라는 공공재에 대한 의료현장 내부의 인식 차이를 좁혀야 한다”며 “응급 이송에 적극 협력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실효성 있는 제도 도입 검토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착된 현행 이송 체계 속에서 육체적·정신적 소모가 누적되고 있는 구급대원들의 복리 증진에 대한 관심도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응급의료 체계의 최전선에 있는 구급대원들이 제도의 빈틈을 떠안고 있는 현실을 외면해선 안 된다”라며, “단순한 통계가 아닌 오늘과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의 출발점으로 삼아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제도 개선과 정책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님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경기북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봉 경기도의원과 강선영 의정부시의원이 함께하며 광역·기초의회 단위의 정책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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