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동행’ 현장인사 반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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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동행’ 현장인사 반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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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11개 동 방문…112건 의견 접수·개선 점검
이민근 시장이 경로당 방문 모습. /안산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현장 소통 일정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통해 시민 의견 수렴을 이어가고 있다. 안산시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은 2월 6일 성포동 방문을 시작으로 26일 신길동까지 11개 동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 생활 현안과 지역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일정은 지역 25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시장은 아파트 단지와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과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은 기록과 답변을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개선하는 등 현장 대응도 병행되고 있다.

동별로는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생활 사회기반시설 확충, 교통·보행 환경 개선 등이 주요 요구 사항으로 제시됐다. 호수동에서는 주거환경 정비와 공동체 활성화 필요성이 언급됐으며, 사이동과 일동에서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과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 요구가 나왔다. 초지동과 본오2동에서는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안전 인프라 확대 요구가 제기됐고, 이동·부곡동·신길동에서는 글로벌 교육도시 추진과 어르신 복지 서비스 강화 필요성이 언급됐다.

안산시는 현재까지 11개 동 방문 과정에서 총 112건의 주민 의견을 접수해 개선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향을 찾는 일정”이라며 “남은 일정에서도 시민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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